[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마이웨이'에서 배우 이지훈이 션, 정혜영 부부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원조 꽃미남 만능 엔터테이너 이지훈이 대가족과 함께 사랑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지훈, 아야네는 가족들과 함께 연탄 봉사에 동참했다. 이지훈은 "몇 년 전부터 매년 겨울에 연탄 봉사를 다 같이 하고 있다. 결혼 하고 나서 아내는 처음 경험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이지훈은 션, 그의 아내 정혜영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졌다. 그는 두 사람에게 "워너비 부부다. 가족들이 정말 팬이다. 금방 쫓아가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모로 도와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괜찮아 지면 보자"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후 이지훈을 포함한 봉사 단원들은 몸을 푼 뒤, 연탄 2600장을 조심스럽게 목적지로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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