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허니제이가 요리 실력을 뽐냈다.

21일 밤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휴일을 맞은 허니제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 이후 3개월 만에 휴일을 얻었다고 밝혔다.

허니제이는 엄마가 보내준 김치통을 열어보고 감탄하며 김치 요리를 만들겠다고 나섰다. 동시에 3가지 요리를 만들며 요리 고수의 면모를 뽐냈다.

먼저 건새우를 더해 바삭함을 극대화 한 김치전, 김치를 굵게 썰어 넣어 굴소스 등을 넣고 볶은 뒤 물을 부은 김치찌개, 마지막으로 두껍게 썬 돼지고기와 김치를 함께 볶고 설탕, 양파 등을 더한 김치돼지볶음까지 김치 3종 요리를 완성했다.

갑자기 펼쳐진 김치 파티에 패널들은 감탄했다. 특히 최근 각종 재료를 봉투에 담아 섞는 '쉑쉑 김치'를 만들었던 이장우는 "제가 김치 좀 담글 줄 아는데 다음에 한번 담아드리겠다" "10포기 드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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