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돌싱글즈2' 후속 예능 프로그램이 1%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저녁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신과한판' 첫 방송의 시청률은 1.358%였다.

동시간대 방송됐던 MBN 예능 '돌싱글즈2'의 시청률이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크게 하락한 수치다.

'신과 한판'은 김구라, 도경완, 광희가 저 세상 궁금증을 콕 집어내는 진솔한 환생 '삶'풀이 토크 한판쇼로 첫 방송의 게스트는 가수 조영남이었다.

그는 대작 논란, 가짜 결혼식, 2009년 장례식 퍼포먼스, 전처 윤여정과의 일화 등을 털어놨다. 특히 윤여정의 이야기를 또다시 꺼내 시청자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신과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