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권일용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범죄자 이야기 다룬 작품 아냐"
2022. 01.12(수) 14:15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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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별초대석'에서는 권일용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다. 웰메이드 범죄 심리 수사극을 예고하며 2022년 상반기 가장 주목해야 할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의 논픽션 르포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기반으로 탄생한 드라마다. 이번 작품을 위해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권일용은 자신이 집필한 르포에 대해 "2016년도에 집필했다. 제가 한 일들이 자랑거리는 아니지 않냐. 어려운 과정을 극복해낸 서사를 기록하고 싶었다. 범죄자와 싸운 사람들의 시선에서 썼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라는 제목만 보면 범죄자 이야기 같다. 하지만 그들과 싸운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약간 레트로 면이 녹아있다. 2000대 초반 이야기를 볼 수 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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