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2차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11일 '지킬앤하이드'(연출 데이빗 스완)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2월 25일 개막하는 2차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맄앤하이드'는 영국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1997년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선보인 뮤지컬로, 한국에서는 2004년 논레플리카 초연 이후 공고한 인기를 쌓아온 스테디셀러다.
1차 라인업 배우 중 류정한 홍광호 신성록 윤공주 아이비 민경아는 2월 20일까지의 무대를 끝으로 2차 라인업 배우들에게 바통을 넘긴다. 2차 라인업으로는 지킬/하이드 역에 박은태와 전동석이 다시 돌아오며 새로운 지킬/하이드로 카이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서 루시 역은 기존에 무대에 오르던 선민과 함께 새로운 루시로 발탁된 정유지, 지난 2019 시즌 함께한 해나가 돌아온다. 엠마 역은 조정은, 최수진이 계속해서 무대에 오르며 이지혜가 7년 만에 다시 엠마 역으로 합류한다.
'지킬앤하이드'는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전개와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 '당신이라면(Someone Like You)' '한 때는 꿈에(Once Upon a Dream)' '그의 눈에서(In His Eyes)' '시작해 새 인생(A New Life)' 등 수많은 킬링 넘버, 지킬/하이드는 물론이고 루시와 엠마까지 배우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대한민국 뮤지컬의 대명사로서 17년간 단 한 번도 실패 없는 막강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킬앤하이드' 1, 2차 공연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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