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승자’, 분당 시청률 6.4% 경신
2022. 01.10(월) 09:34
KBS2 개승자
KBS2 개승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개승자’가 자체 분당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개승자’ 8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하며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아이디어 맛집 신인 팀과 콩트 맛집 김민경 팀이 뭉친 3라운드 후반전 ‘1호선 빌런’ 무대에는 분당 시청률이 6.4%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날 기록한 분당 최고 시청률 6.4%는 프로그램 자체 최고 기록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웃음 농도가 강해지는 ‘개승자’의 뒷심을 확인할 수 있다.

‘1호선 빌런’은 SNS에서 한 번쯤 본 적 있는 지하철 민폐 캐릭터들을 개그로 풍자한 코너로, 다양한 빌런들의 조합과 현실감 넘치는 디테일한 멘트, 김민경&신인 팀의 수준 높은 연기력 등이 맞물리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 이날 프로그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승윤&변기수 팀의 ‘개승자’ 3라운드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됐다. 대학로에서 개그 공연을 하던 시절부터 오랫동안 함께한 ‘찐친’ 이승윤과 변기수는 ‘깐부 미션’으로 진행된 ‘개승자’ 3라운드에서도 최고의 호흡을 선보였다. 회의에서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온 두 팀은 대기실과 무대 위에서도 압도적인 흥과 케미를 뽐냈고, 개그 판정단의 웃음을 유발하며 3라운드 전체 1위를 합작했다.

그뿐만 아니라 ‘신비한 알고리즘의 세계’ 코너를 위해 고통을 견디며 다리털 제모에 나선 이상호 이상민 형제, 며칠에 걸쳐 드럼 연습을 펼친 이승윤 등 코미디언들의 정성스러운 준비 과정도 담기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개승자’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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