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SBS 주말극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시청률이 MBC 경쟁작 '옷소매 붉은 끝동' 종영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 연출 이길복)(이하 '지헤중')는 6.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2%)보다 2.6%P 오른 수치로, 동시간대 방영됐던 '옷소매 붉은 끝동' 종영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드라마는 최근 4~5%대 시청률을 6%대로 회복한 상태다.
MBC 후속작 '트레이서'(극본 김현정·연출 이승영)는 7.4%로 출발했다.
이날 '지헤중'에서는 하영은(송혜교)이 윤재국(장기용)과 서로를 담담하게 보내주려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국은 출국했고 두 사람은 각자의 일상을 살아가게 됐다.
영은의 절친 전미숙(박효주)도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이후 영은은 미속의 딸 지민을 친딸처럼 보살피며 삶을 영위해나갔다. 오늘(8일) 밤 10시 최종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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