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이주빈이 '닥터로이어' 주연에 발탁됐다.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은 7일 "이주빈이 MBC 새 드라마 '닥터로이어(극본 장홍철·연출 이용석)에서 임유나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다"라고 밝혔다.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그 수술로 하나뿐인 가족과 연인을 모두 잃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가 만나 부와 권력으로 생명의 순위도 정할 수 있다고 믿는 인간들을 처벌하고 억울한 피해자를 위로하는 가슴 따뜻하고 통쾌한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물이다.
이주빈은 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반석 R&D 센터장 임유나로 변신한다. 미국에서 태어나 존스홉킨스 졸업 후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의 최연소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중 반석병원 R&D 센터장 직을 약속 받아 귀국한다. 유력 정치인의 딸인 탓에 겉으로는 양처럼 살지만 속에는 표범처럼 뜨거운 피가 들끓고 있는 인물이다.
이주빈은 tvN '미스터 션샤인'으로 안방 극장에 데뷔한 이후, OCN '트랩', JTBC '멜로가 체질', MBC '그 남자의 기억법',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 굵직한 작품들에 잇따라 출연하며 현재 핫 라이징 스타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이주빈은 올해 공개되는 넷플릭스 화제작 '종이의 집' 한국판 리메이크와 MBC '닥터로이어'에 연달아 캐스팅되는 등 대세 신인으로서 열일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섬세한 연기력으로 작품의 몰입을 높여온 이주빈이 임유나 역을 통해 다채로운 면모를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더블유엠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