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子' 김민국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SNS 활동 뜸할 예정" [전문]
2022. 01.07(금) 07:02
김민국
김민국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김민국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가고 또 한 해가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해당 글을 통해 김민국은 "올해로 19살이다. 10대의 시한부를 느끼고 있다"라며 "점점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나름 여러 가지로 바쁘지만 솔직하게 아직 20대를 맞이할 준비는 된 것 같지 않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흘러가는 시간 거부하기보다는 이끌면서 보내겠다. 남들보다도 몇 발자국 뒤인 것 같지만, 풍경을 보기 위해 뒤로 몇 걸음 옮긴 것이라고 생각할 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민국은 SNS 활동을 당분간 안 할 예정이라며 "고3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변화가 필요하다. 대신 올해 말쯤 예쁘장하게 포장해서 돌아오도록 하겠다. 일념 죽었다 깨서 와보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민국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하 김민국 인스타그램 글 전문

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가고 또 한해가 왔습니다

올해로 19이네요. 10대의 시한부를 느끼고 있습니다.

점점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나름 여러가지로 바쁘지만 솔직히 아직 20대를 맞이할 준비는 된거 같지 않습니다

영원히 피터팬이고 싶은게 사람인걸요

그래도 흘러가는 시간 거부하기 보단 맞으며 그렇다고 그냥 흘러가기보단 이끌며 보내보겠습니다.

남들보다도 몇발자국 뒤인거 같기도 합니다만

풍경을 보기위해 뒤로 몇걸음 옮긴 것으로

결국은 앞으로 나가는 새총이다 생각하고 지내렵니다

인스타는 앞으로 한동안 굉장히 뜸할 예정입니다. 고3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변화가 필요하다 느껴서 말이에요.

대신 올해 말쯤 예쁘장하게 포장해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려주시라고 부탁드리지 않겠습니다.

예상못할때 도착하는 선물이 제일인 법이니까요

날씨가 여전히 춥습니다. 부디 몸건강 잘하시고 질병에서부터도
벗어나 계시길 빌겠습니다

일년. 죽었다 깨서 와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원까지 바라는거 무린거 알지만 그래도 받으면 좋자나요 헤헤

그럼 안녕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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