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쇼' 케플러, 이제부터 펼쳐질 무한한 꿈 [TV온에어]
2022. 01.04(화) 05:58
케플러 데뷔쇼
케플러 데뷔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데뷔쇼'에서 그룹 케플러(Kep1er)가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3일 저녁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Kep1er 데뷔쇼'(이하 '데뷔쇼')에서는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의 신곡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케플러는 '샤인(Shine)' 한국어 버전으로 포문을 열었다. '샤인'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경쾌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팝 곡으로, 언제나 나의 꿈을 지켜준 이를 위해 이제는 내가 별이 되어 비춰주고 싶다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멤버들은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히카루를 시작으로 마시로까지 멤버들의 상큼함이 묻어나는 인사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김다연은 "9명이 모두 자기소개를 하고 나니까 데뷔한 사실이 실감난다"라고 밝혔다.

김채현은 데뷔 소감으로 #후들후들을 언급했다. 그는 "데뷔를 한다고 생각을 하니 다리가 떨리더라"라며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자 리더 최유진은 "제가 잡아드리겠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성숙한 면모를 뽐냈다.

무엇보다 휴닝바히에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떨리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근데 멤버들과 저희를 지켜봐 주시는 팬들을 생각하면 열심히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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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데뷔쇼

이후 케플러는 첫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 수록곡 '마스크(MVSK)'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들은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신인답지 않은 포스를 풍기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대를 마친 김다연은 '마스크'에 대해 "상상했던 그곳 '케플러'로 모두를 초대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스크' 속에 가려져있는 사람들의 진짜 꿈을 찾아서 이뤄주고 싶은 내용이 담겨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케플러는 팬덤명을 공개했다. 1800여 개의 후보 가운데, 팬덤명은 '케플리안(KePlian)'이 선정됐다. 최유진은 "'케플리안'은 '케플러를 지지해주는 사람들'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늘 저희 곁에서 함께해주는 뜻이 너무 좋았다. 아홉 명의 의견을 모두 종합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케플러는 타이틀곡 '와 다 다(WA DA DA)'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들의 당찬 포부와 아홉 소녀의 꿈을 응원하고 지켜준 팬들에게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오롯이 그려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마친 김다연은 "드디어 데뷔하게 됐다. 아직 꿈만 같고 행복하다.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유진도 "앞으로 시작한 케플러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케플러 데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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