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임신한 배우 박신혜, 최태준 결혼식을 향한 글로벌 팬들, 호사가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하지만 시국이나 유명세를 고려해 이들은 식을 최대한 조용히 치르며 구설을 차단했다.
3일 한 매체는 서울 강동구 모 교회에서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린다며, 청첩장을 공개했다. 이에 관련해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박신혜와 최태준이 오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할 예정이다. 결혼 일시 외 나머지 사항은 비공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양가 가족들의 의사에 따라 둘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가족, 친지 경우 비연예인인 상황을 감안해 두 사람의 식도 조용히 치러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해 11월 23일 임신 소식에 더불어 결혼 소식을 공표했다. 박신혜는 태아를 일컬어 소중한 생명이라며, 팬카페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사생활을 구설 없이 공표하려는 한류 배우의 처사일 테다.
박신혜, 최태준은 애초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로 '절친'이었는데,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경우다. 수 년 전 이미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했던 이들은 2018년 기점 비로소 열애를 인정하고 약 3년 간 공개 열애를 이어 왔다. 그간 별다른 잡음 없이 서로를 향한 신뢰를 다져온 두 사람은 종교를 비롯해, 결혼관, 아역 배우 출신 등 다양한 공통 분모를 가졌다. 덕분에 험한 연예계에서 서로 간 든든한 버팀목이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가정을 이룬 뒤에도 배우 활동을 지속할 전망이다. 박신혜 경우 다양한 작품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바, 두 사람의 결혼 생활과 출산에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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