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전효성이 '꿈꾸라' 하차 소감을 전했다.
전효성은 지난 2021년 12월 31일 방송된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서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효성은 "오늘은 2021년도의 마지막 날이다. 그리고 저와 함께하는 마지막 라디오이기도 하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제가 함께했던 1년 7개월 동안의 시간이 스쳐 지나간다. 올해의 마지막 날이기도 해서 더 감정이 크게 오는 것 같다. DJ를 하면서 저에게 생겼던 소소한 변화를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떠날 때가 되어 되돌아보니 훨씬 얻은 것도 많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여러분 덕분에 제가 DJ로써 뿐만 아니라 다른 활동을 할 때 더 용기 내서 자신 있게 무언가를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꿈꾸라'를 만들어 주셨던 제작진분들, 그리고 꿈트리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꿈꾸라' 역사상 첫 여성 DJ로 발탁돼 지난해 5월부터 약 1년 7개월 동안 청취자들과 만나온 전효성은 차분하고 안정적인 진행과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청취자들의 저녁 시간은 책임졌던 전효성은 지난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며 향후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전효성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