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 주상욱, 낙마한 김영철 싣고 개경 行
2022. 01.01(토) 22:30
태종 이방원
태종 이방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태종 이방원'의 주상욱이 김영철을 싣고 수도 개경으로 향하는 결단을 내렸다.

1일 밤 방송한 KBS1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극본 이정우·연출 김형일)에서는 낙마 사고로 의식을 잃은 이성계(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계는 사냥을 하던 중 낙마해 부상을 당했다. 이성계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쓰러지자 이씨 가문 일족들은 당황했다.

이에 가족들은 친모 한씨(예수정)의 무덤을 지키며 3년상 중이던 이방원(주상욱)에게 연락을 취했다. 즉시 가족들 곁으로 돌아온 이방원은 이성계가 쓰러졌다는 사실이 퍼지기 전 개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성계가 건재한 모습을 세상에 보여서 논란을 불식시켜야 한다고 말한 것.

결국 이씨 가족들은 의식을 되찾지 못한 이성계를 들것에 실어 개경으로 떠났다. 밤새 길을 걸은 덕에 아침 나절에 개경 성문에 도착했고, 마침 이성계가 의식을 되찾았다. 이방원은 이성계의 등을 받치고 부축해 태연한 척하며 저택으로 돌아갔다.

이성계가 무사히 개경에 도착했다는 소식에 공양왕(박형준)은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정몽주(최종환)는 "이성계를 두려워하지 마시라"고 그에게 직언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