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정자 “영철에 폭언 당해, 퇴사 고려”
2022. 01.01(토) 15:14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정자(가명)가 남성 출연자 영철(가명)을 또 다시 저격했다.

지난달 31일 정자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영철에게 폭언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촬영하는 4박 5일 간 공포를 느꼈다며, "영철님께서 라이브 방송에서 이미 언급하셨듯 최종 선택 당시 10분가량 지속된 폭언이 그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촬영을 포기하려는 의사도 전했으나 "모두의 방관 속에서 저의 불안한 심리 상태는 더욱 악화됐다"고 말했다. 알려진 대로 정자는 방송 이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심지어 직장 퇴사도 고려 중이다.

정자는 최근 논란이 된 블로그 글 해명도 내놨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가 과거 블로그에 쓴 표현이 남성을 비하하는 뜻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남혐' 의혹이 불거졌다.

정자는 "짧은 생각과 부주의한 태도로 누군가에게 상처 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사실에 마음 깊이 부끄러웠다. 용기 내어 사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직장에 장난 전화, 별점 테러를 하는 행위는 삼가주길 당부했다. 또한 "허위사실에 근거한 선을 넘는 조롱과 성희롱에 대해서는, 현재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자는 SBS Plus와 NQQ의 소개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여성 참가자로 출연해 남성 참가자 영철 등과 촬영을 함께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플러스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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