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RM…방탄소년단, 사이버렉카 열애설에 몸살 [이슈&톡]
2021. 12.31(금) 16:49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멤버 뷔 지민 정국에 이어 사이버렉카 발 열애설에 휩싸였다.

31일 방탄소년단 소속사는 티브이데일리에 RM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열애설은 한 유튜브 채널로부터 시작됐다. 한 누리꾼이 만든 영상에 RM이 상당한 재력을 지닌 비연예인 여성 A씨와 교제 중이라는 증거를 모아 영상을 게재한 것. 이 누리꾼은 두 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트리 사진을 찍어 올리고, 방문한 미술관 등이 겹치며, RM이 SNS에 올린 사진 속 강아지가 A씨의 반려견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해당 영상의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 나갔고, 소속사 측은 즉각 루머를 바로잡기 위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문제의 유튜브 채널은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 뷔 지민 정국의 열애 관련 루머를 유포해 논란을 자아낸 바 있다. 이 중 뷔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딸과의 열애설, 정국과 배우 이유비의 열애설은 단순 루머에서 그치지 않고 기사화까지 되면서 소속사 측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민은 러블리즈 정예인과의 열애 의혹이 있었지만,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두 사람이 미국 데이트를 즐겼다는 루머를 일축시켰다.

또한 이 유튜브 채널은 방탄소년단 뿐만 아니라 여러 연예인들의 성형설, 열애설 등 각종 루머 영상을 만들어 꾸준히 게재, 논란이 돼왔다. 이 유튜브 채널을 직접 접한 뷔는 팬 커뮤니티에 "오? 고소 진행할게요 과자 값 나오겠네. 가족이랑 친구들까지 건드리네. 잘 가"라는 글을 게재하며 고소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29일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누리꾼들을 추가 고소했다고 알렸다. 공지사항을 통해 "특히 이러한 행위를 반복하는 유튜브와 디시인사이드 계정에 대해서는 민형사상의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이어가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공지가 게재된 지 이틀 만에 또 다른 루머가 불거진 상황. 무분별하게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사이버렉카에 대한 대중의 피로도 높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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