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국내 소외계층 아동 위해 1억 원 기부
2021. 12.31(금) 09:16
방탄소년단 제이홉
방탄소년단 제이홉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연말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31일 "제이홉이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및 양육시설 아동들의 난방비와 환아들을 위한 의료비로 사용된다. 제이홉은 2018년 인재양성 아동 및 환아를 위한 1억 50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번 후원금까지 총 8억 원을 국내·외 아동에게 지원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누적으로 기부하거나 5년 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제이홉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아동들이 춥고 쓸쓸한 연말을 겪고 있을까 걱정이 됐다.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속 스타들의 따뜻한 기부 행렬은 계속되고 있다.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 24일 조카 채채와 함께한 광고 모델료 전액을 기부했다. 김나운도 지난 14일 기부금 1억 원을 약정하며 그린노블클럽 255호로 가입했다.

여기에 팬들도 기부에 동참하며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박서준의 팬카페 'PARK's office'와 'PSJ 아이시떼루'는 지난 16일 박서준의 34번째 생일을 맞이해 무연고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선행을 펼쳤다. 이밖에도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강원' 멤버들이 기부금과 헌혈증을 기탁했고 가수 영탁의 1호 네이버팬카페 '제로탁', 장민호 해외 팬 모임 등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 따뜻한 행보를 이어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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