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공생의 법칙' 방송인 김병만이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공생의 법칙' 측은 29일 김병만의 사전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진정한 공생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친환경 예능프로그램이다이를 위해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김병만은 '공생의 법칙'이 '전체'를 생각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중간에 끊긴 먹이사슬을 이어주기도 멸종 위기종을 보호하기도 하면서 모두가 함께 잘 살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사람에게 생태계 교란과 불균형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공생의 법칙'은 내년 1월 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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