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 이세영, 이준호 후궁 거절
2021. 12.24(금)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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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 이세영이 이준호의 후궁 자리를 거절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연출 정지인) 13회에서는 왕이 된 이산(이준호), 궁녀 성덕임(이세영) 멜로가 전개됐다.

이날 이산은 친모 혜빈 홍씨(강말금)를 통해 성덕임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혜빈 홍씨는 “끄 아이가 후궁 제안을 거절했다”고 일렀다.

이산은 따로 덕임을 불러 “너 그걸 거절했냐. 어째서 이런 얘기를 내 어머니에게 들어야 하냐. 승낙이든 거절이든 내게 와 얘기했어야지”라고 화를 냈다.

덕임은 그런 이산의 분노를 보며 “후궁이 되면 제 것이 전부 사라진다”라며 “제 전부를 전하에게 내어드려야 하고, 그러면 내 것이 하나도 남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같다. 누군가에게 전부를 내어준다면 그 사람에게 전부를 받고 싶을 거다. 하지만 전하는 그럴 수 없는 분”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옷소매 붉은 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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