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보아가 친오빠 故 권순욱을 그리워했다.
보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오빠 생일 축하한다. 오빠랑 같이 찍은 사진이 너무 없는 것 같다. 그나마 핸드폰 바꾸면서 찾은 사진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자주 놀러 다닐 걸 그랬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 엄마가 미역국 주시더라. 내가 오빠 양까지 다 먹었다"라며 "너무 많이 보고 싶다. 문득 찾아오는 기억들이 가끔 나를 들었다 놨다 하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보아는 "근데 왜 내 꿈에만 안 나오냐. 올해 끝나기 전에는 얼굴 보여줘라. 정말 사랑한다"라며 그리움을 내비쳤다.
한편 보아의 친오빠 권순욱은 지난 10월 복막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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