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양준일이 소속사 불법 운영으로 고발당했다.
23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연합은 양준일 소속사 엑스비(XBe)의 미등록 신고에 대한 민원을 접수받고 현재 조사 중이다.
양준일 소속사 엑스비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증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등 제대로 된 소통 창구도 없는 상황이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은 연예 매니지먼트의 의무 사항이다. 등록하지 않을 경우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와 함께 양준일은 고가 팬미팅 티켓 논란과 탈세 의혹에 휩싸여 곤혹을 치르고 있다. 양준일 팬카페에 따르면 전국 국민권익위원회의 온라인 민원포털 '국민신문고'에는 양준일의 포토북과 관련한 팬들의 민원이 정식 접수됐다. 고발인은 양준일이 차명 계좌로 포토북을 판매했으며, 일부 환불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양준일은 오는 2022년 1월 8일 경기도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팬미팅 '리부트(Reboot)' 티켓 가격을 다소 높게 책정해 일부 팬들로부터 눈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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