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6억원대 피소 …매니저A씨 "유흥비까지 법카로"
2021. 12.23(목) 16:24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박유천이 전 매니저 A씨로부터 6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

A 씨가 서울동부지법에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박유천은 법원이 방송 출연‧연예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음에도 활동을 지속했다. A씨는 해당 활동 기간과 관련한 이익 산출 금액을 손해 배상 해달라고 주문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박유천이 JYJ로 활동하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A씨는 박유천의 전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재직했고, 박유천이 불법 마약 투약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자 박유천과 함께 씨제스에서 나와 독립, 신생기획사 리씨엘로를 설립했다.

우정은 오래가지 못했다. 박유천은 올해 8월 A씨로부터 제대로 정산을 받지 못했다면서 자신의 팬카페에 소속사의 횡령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A씨 측은 박유천이 일본기획사와 이중계약을 체결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A 씨 측은 "횡령은 없었으며 박유천이 개인적인 유흥비와 생활비를 회사 법인카드로 충당했다"라며 "동거하던 여자친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하기도 했다"면서 "박유천이 유흥업소에서 무전취식한 금액이 약 1억 원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