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시즌비시즌’에서 가수 비의 촬영장을 찾는다.

23일 공개되는 웹 예능프로그램 ‘시즌비시즌’에서는 KCM과 함께 커피차 선물을 준비해 배우 정지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드라마 촬영 현장을 방문한다.

KCM은 일일 MC를 맡아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하는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주연 배우 네 사람은 꾸러기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앞담화 토크’, ‘거짓말 탐지기 코너’ 등을 함께하며 엄청난 팀워크를 보여줬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촬영을 하다가 세대 차이를 느낀 적이 있다?’, ‘내가 만약 정지훈과 몸이 바뀐다면?’, ‘나보다 연기 못하는 배우가 있다?’ 등의 질문이 펼쳐졌고, 이에 대한 대답은 어땠을 지와 비의 드라마 촬영을 응원하는 풀 스토리는 본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TBC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연말을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1000만 원 상당의 굿즈를 기부하기로 한 것. ‘시즌비시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함께 모이기 어려운 연말이지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연말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시즌비시즌’은 이날 저녁 8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이번 영상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갖고 2022년 상반기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튜디오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