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이형택, 남현희, 박찬민이 '피는 못 속여' 군단으로 뭉친다.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측은 23일 "이형택, 남현희, 박찬민이 합류해 일상과 교육법을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이형택, 남현희, 박찬민은 스포츠 꿈나무들인 2세와의 케미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와 고급 정보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이형택은 테니스 신동으로 유명한 초등학교 4학년 딸 미나 양과의 일상을 전한다. 남현희와 박찬민 역시 스포츠 유망주 딸을 공개한다.

제작진은 "이동국, 김병현에 이어 이형택, 남현희, 박찬민까지 ‘피는 못 속여’에 합류를 확정 지어 스포츠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과 특별한 교육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슈퍼 DNA를 가진 스타들의 유전자가 어떻게 대를 잇고 있는지, 부모의 열혈 서포트가 자녀의 재능과 만나 어떻게 꽃 피우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는 못 속여'는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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