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걸파'에서 노제가 눈물을 흘린다.

21일 방송되는 엠넷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는 2차 미션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의 최종결과가 공개된다.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은 '스걸파'가 처음으로 대중평가를 반영하는 미션. 무엇보다 대중평가의 반영 비율이 크기에 마스터 현장평가 점수 순위가 대거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마스터들은 물론 참가자들 모두 경악을 감추지 못할 정도로 놀라운 대중평가 점수가 공개됐다는 후문. 참가자들은 "예상과는 너무 다른 결과" "충격이 컸다"고 입을 모으고, 제작진 역시 "예측하기 힘든 반전들이 이어질 것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앞서 공개된 웨이비 팀이 하위 4팀 중 한팀으로 공개됨은 물론 크루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에 눈물 흘리는 노제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웨이비 팀의 크루 트레드와 뉴니온도 눈물을 참지 못하며 "기회였고 영광이었다" "값진 경험이었다"라 말하고, 이내 두 크루 중 한 크루를 보내야 하는 노제는 쉽게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 예고된 것. 과연 '스걸파'를 떠나는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케 한다.

한편 '스걸파'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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