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세 번째 美 '징글볼' 투어 성료
2021. 12.20(월) 17:34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국 '징글볼(Jingle Ball)'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6일(이하 미국 현지 시간) 애틀란타 스테이트팜 아레나(State Farm Arena)에서 진행된 '징글볼' 공연을 마지막으로 투어를 종료했다. 본래 예정돼있던 19일 마이애미 공연은 현지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취소됐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13일 필라델피아를 시작으로 14일 워싱턴 D.C, 16일 애틀란타의 '징글볼' 무대에 올랐다. 몬스타엑스가 참석한 이번 투어에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케인 브라운(Kane Brown)부터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 바지(Bazzi) 등이 함께했다.

호응은 뜨거웠다. 'WHO DO U LOVE?(후 두 유 러브)'로 공연을 시작한 몬스타엑스는 팬들을 향해 그리웠던 마음을 담아 반가운 인사를 건넸고, 객석에서 터져 나오는 반응에 힘입어 화려한 무대들을 이어나갔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특히 몬스타엑스는 미국에서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The Dreaming(더 드리밍)'의 수록곡 'Whispers in the Dark(위스퍼스 인 더 다크)'로 무대 위를 자유롭게 누비며 관객과 소통했다. 타이틀 'You Problem(유 프라블럼)'으로는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센스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18년 K팝 그룹 최초로 '징글볼' 투어에 초대를 받은 이들은 2019년, 2021년까지 세 차례나 참여하며 굳건한 존재감을 증명해 보였다.

몬스타엑스는 소속사를 통해 "'징글볼' 투어에 또 한 번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러웠다. 무엇보다 팬들의 눈을 맞추고, 관객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새삼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마이애미 공연이 취소돼서 아쉬움이 크지만, 현 시국이 완화돼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겠다. 이번 프로모션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전 세계 몬베베(팬클럽명)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프로모션을 마친 소감도 밝혔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022년 진행되는 북미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