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국민가수' 고은성이 윤민수 앞에서 '가을 타나 봐'를 완벽히 소화하며 극찬을 받았다.
16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오디션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11회에서는 톱10 멤버 중 톱7을 가리는, 결승 1라운드 '레전드 미션'이 그려졌다.
'레전드 미션'은 TOP10 멤버들이 대한민국 대중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인 백지영-김범수-부활 김태원-바이브 윤민수의 노래 중 한 곡을 택하고, 이들의 눈앞에서 직접 노래를 불러 평가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엇보다 지난 준결승전을 통해 고은성, 이솔로몬, 김희석, 박창근, 김동현이 상위권 5인으로, 이병찬, 박장현, 조연호, 손진욱, 김영흠이 하위권 5인으로 랭크된 상황.
상위권은 자신의 순위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에, 하위권은 필사의 각오로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막중한 부담감을 안고 라운드에 돌입했다.
그 가운데 이날 기호 9번 고은성은 바이브의 '가을 타나 봐'로 무대를 꾸몄다. 고은성은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마스터와 관객,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원곡자 윤민수는 "발성은 두성, 흉성 아니고 고은성이다"라고 재치 있는 극찬을 보냈다. 그러나 마스터 점수에서 최고 점수는 99점을 받았으나, 최저 점수는 80점을 받으며 8위에 자리하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국민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