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모델이자 배우인 김레이첼유리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해당 화장품 브랜드는 "'10대 파워 MZ세대' 김레이첼유리를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모델 겸 틱톡커로도 활동하며 틱톡 10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대세'로 떠오른 김레이첼유리가 MZ세대 고객들에게 신선한 이미지를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16일 밝혔다.

김레이첼유리는 50여 개 패션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을 만큼 대세 아이콘으로 통한다. 뿐만 아니라 SNS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며 10대의 풋풋함과 세련된 패션 리더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골든스파이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내년 상반기 예정된 드라마를 시작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할 예정이다. 수 많은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레이첼유리가 어떤 작품으로 시청자와 관객들을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골든스파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