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김용준과 김성규가 포근한 듀엣곡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였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 측은 15일 김용준, 김성규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김용준과 김성규는 지난 13일 크리스마스 시즌송 '눈이 내리면'을 발매하고 겨울의 설렘을 전했다. '눈이 내리면'은 따뜻한 겨울 느낌의 패드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기타 사운드가 더해진 록 장르 곡이다. 눈이 내리면 사랑하는 사람과 어디든 떠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로 찬란하고 사랑스러운 겨울을 담아냈다.
특히 대표적인 'K-캐럴'인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의 주인공인 김용준과 꾸준히 사랑받는 인피니트의 겨울 시즌송 '하얀 고백(Lately)'을 부른 김성규가 만나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하 김용준, 김성규와의 일문일답
Q. '눈이 내리면'을 발매한 소감은 어떤가요?
A. 김용준 - '머스트 해브 러브' 이후 첫 겨울 시즌송이라 매우 설레고 기분이 좋다. 특히 소속사 후배들과 함께 작업해 더 뜻깊고 의미 있는 것 같다.
김성규 - 처음으로 우리 회사 식구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고 영광이다.
Q. '눈이 내리면'을 처음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A. 김용준 - 겨울 느낌이 많이 나서 마음이 설렜다.
김성규 - 노래의 분위기와 어울리게 올해는 눈이 많이 내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Q. '눈이 내리면'은 언제, 어디서 들으면 좋을까요?
A. 김용준 - 겨울에 거리나 스키장, 차 안, 라디오 등 여기저기서 많이 울려 퍼지면 좋겠다.
김성규 - 겨울날에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들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Q. 서로의 보컬 호흡은 어땠나요?
A. 김용준 - 성규와 첫 작업이라 서로 톤이 안 맞을까 봐 걱정을 했는데 막상 녹음을 해보니 너무 호흡이 잘 맞아서 좋았다. 앞으로도 성규와 이렇게 한 번씩 작업하면 좋을 것 같다.
김성규 - 용준 형과 처음 같이 하는 작업이라 굉장히 설렜는데 호흡도 너무 좋았다. 녹음실에서 형한테 어떻게 부르면 좋을지 여쭤보고 함께 의견도 나누고 즐거운 작업이었다. 무엇보다 형의 목소리가 너무 좋았고, 저도 형 노래를 감상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Q. 가장 좋아하는 '눈이 내리면'의 가사는 무엇인가요?
A. 김용준 - "내 주머니 속 작은 네 손처럼", "살짝 붉어진 너의 두 볼처럼"이라는 가사가 가장 좋다. 설렘이 느껴지고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가사인 것 같다.
김성규 - "눈이 내리면 네가 더 좋아"다. 눈이 내릴 때 제 옆에 소중한 사람이 있는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된다.
Q. '눈이 내리면' 발매를 기다려준 팬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린다.
A. 김용준 - 티저를 통해 조금씩 들려드려서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 정말 감사드린다.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셨을 여러분께 '눈이 내리면'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면 좋겠다. 행복한 겨울 맞이하길 바란다.
김성규 - 올겨울 행복하시고, 따뜻한 연말 잘 보냈으면 좋겠다. 모두 모두 '눈이 내리면'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더블에이치티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