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황신혜 "심혜진, 23년 만의 재회"
2021. 12.13(월) 12:09
사랑의 꽈배기
사랑의 꽈배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사랑의 꽈배기'의 황신혜와 심혜진이 23년 만의 재회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13일 오전 KBS2 새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원용 감독, 배우 함은정 김진엽 황신혜 윤다훈 심혜진 손성윤 장세현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막장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가족 이야기이다. 황신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박희옥 역을 맡았다. 심혜진은 그와 여고 시절 만나 둘도 없는 친구가 된 맹옥희 역을 연기했다.

이날 황신혜는 "심혜진과는 98년도 영화 '생과부 위자료 청구 소송' 이후 두 번째로 만났다. 23년 만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심혜진과의 호흡에 대해 "굉장히 잘 맞고 너무 편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광남 역의 윤다훈과도 오랜만에 재회했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심혜진 역시 황신혜와의 호흡에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드라마를 함께 하는 것은 처음인데, 황신혜는 별로 말이 없는 성격이다. 약간 터프하고 쿨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와 별 다르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할 때 호흡을 맞추는데 불편하지 않게 해주고, 나름대로 재미를 준다. 함께 연기하면 신선하다"라고 말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사랑의 꽈배기'는 '빨강 구두' 후속으로 이날 저녁 7시 50분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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