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학폭 피해 고백 "귀엽다고 정신없이 맞아"
2021. 12.07(화) 19:32
양요섭
양요섭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학교 폭력 피해 경험을 고백했다.

양요섭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중학교 1학년 시절 얻어맞은 기억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가 해가 져서 집에 가려고 하는데 어떤 무리가 다가와 둘러쌌다. 나는 서쪽으로, 친구들은 북쪽, 동쪽으로 끌려갔다. 저는 이유도 모르고 정신없이 맞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친구들을 엄청 걱정했는데 북쪽으로 간 친구, 동쪽으로 간 친구 모두 멀쩡하더라. 나만 맞았던 거다. 이튿날 친구들에게 사건 뒷얘기를 들었는데 제가 귀여워서 맞았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양요섭은 "가해자 무리에 있던 한 여학생이 축구하고 있던 나를 향해 '귀엽다'라고 하자, 이 여학생을 짝사랑하던 남학생이 분노해 나를 폭행했던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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