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가 12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5일부터 12월 5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2397만185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했다. 지난 11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 빅데이터 1억1049만1694개와 비교하면 12.20% 증가했다.

1위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가 차지했다. 브랜드는 참여지수 303만5270 미디어지수 298만3247 소통지수 100만9383 커뮤니티지수 192만9997 시청지수 191만53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87만3200으로 분석됐다.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733만9811과 비교하면 48.14% 상승했다.

2위 SBS '런닝맨' 브랜드는 참여지수 94만5738 미디어지수 131만2262 소통지수 121만859 커뮤니티지수 99만162 시청지수 58만7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3만9790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70만1532와 비교하면 7.19% 상승했다.

3위 MBC '놀면 뭐하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76만8165 미디어지수 99만6770 소통지수 49만7140 커뮤니티지수 178만2486 시청지수 82만79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7만2466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72만5822와 비교하면 3.10% 상승했다.

이 밖에 MBC '나 혼자 산다', JTBC '아는 형님', SBS '미운 우리 새끼', MBC '라디오스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2 '1박 2일',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이 톱10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한국기업평판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