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최우식 "4년 만에 드라마 복귀, 다양한 매력 보여드릴 것"
2021. 12.01(수) 14:09
최우식
최우식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 해 우리는' 배우 최우식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극본 이나은·연출 김윤진) 제작발표회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김윤진 감독을 비롯,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최우식은 "제가 작품을 볼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캐릭터의 표현을 잘할 수 있을지다. 처음 감독, 작가를 뵀을 때 두 분의 밝은 성격과 에너지가 느껴지더라. 같이 호흡하면 좋은 시너지가 나올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웅은 소확행을 하는 욕심 없는 캐릭터다. 가끔 느슨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날카로운 집중력을 발휘할 때도 있다. 두 가지의 매력을 같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신예 김윤진 감독과 이나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그들이 직면한 현실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가슴 설레는 공감을 안긴다. 감각적이고 재기발랄한 청춘 로코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이유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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