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내가 알던 내가 아냐' 오은영 박사가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내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는 인간 오은영의 진짜 인생 이야기가 최초 공개됐다.
이날 오은영 박사는 자신이 다녔던 대학교를 방문했다. 추억에 잠기기도 잠시, 사람들의 끊임없는 사진과 아이 엄마들의 상담 요청이 이어졌다.
이후 오은영 박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건물을 방문했다. 오은영 박사는 "휴게실에서 국수 먹고 이 계단을 뛰어내려갔던 기억이 난다"고 의과 대학 곳곳에 얽힌 추억을 떠올렸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재학 시절 강의를 들었던 강의실 안에 들어서며 "눈물 나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캠퍼스 커플이었던 남편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오은영 박사는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다. 제가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연애를 했으니까 그 긴시간을 너무 사랑했고 성인이 된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했던 사람이다"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은영 박사는 "바가지 긁는 아내는 아닌 것 같다. 그리고 제가 퇴근하면 우리 남편이 기다린다. 마누라랑 이야기하면 즐겁고 기분이 좋다고 한다. 그렇게 보면 낙제는 아닌 것 같다"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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