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야생돌' 상위권 '노 땡스' 팀과 하위권 '앤써' 팀이 '쇼! 음악중심' 출연을 걸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10회에서는 지원자들이 MBC '쇼! 음악중심' 출연권을 건 스테이지 배틀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도 임주안, 이창선, 박건욱, 서성혁, 정현우, 김현엽, 윤준협, 김기중, 방태훈, 이재억, 김지성, 이재준, 권형석, 노윤호, 박주언 등 15인은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최하위 권형석은 마지막 미션 앞두고 최종 탈락했다.
이후 14인은 '쇼! 음악중심' 무대에 설 수 있는 베네핏이 주어지는 스테이지 배틀에 임했다. 스테이지 배틀은 7대7로 나눠 콘셉트가 다른 곡으로 대결하는 방식. 미션 곡은 '앤써(ANSWER)'와 '노 땡스(No Thanks)' 두 곡이었다.
10등 서성혁, 8등 박주언, 6등 김지성, 5등 임주안, 4등 박건욱, 3등 이창선, 2등 이재준은 '노 땡스'를 선택했다. 이어 1등 방태훈 역시 '노 땡스'를 원했고, 결국 밀어내기로 자리를 차지해야 하는 상황. 방태훈은 서성혁을 밀어냈다.
이에 서성혁은 7등 윤준협, 9등 정현우, 11등 김현엽, 12등 이재억, 13등 김기중, 14등 노윤호가 포진된 '앤써' 팀에 합류하게 됐다. 의도치 않게 상위권과 하의권의 대결 구도가 형성된 것.
이후 양팀은 메인 보컬, 래퍼, 센터를 정하고 제한 시간 안에 완벽한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상위권이 포진된 '노 땡스' 팀은 고난도 댄스도 금방 해내는 등 빠르게 녹아들었지만, 하위권의 '앤써' 팀은 의견이 갈리는 등 쉽사리 하나로 뭉쳐지지 못했다. 특히 '앤써' 팀의 김기중은 센터로서 부족한 면모를 보여 팀원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과연 어느 팀이 배틀 스테이지에서 승리해 '쇼! 음악중심' 무대에 설지 기대가 한껏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야생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