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성시경, 신동, 소유, 이혜성이 '러브 마피아' MC로 출격한다.

MBC 새 파일럿 '러브 마피아'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 남녀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 '러브 마피아'가 커플 지원금 1000만 원을 놓고 치열한 눈치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이다.

'러브 마피아'에서는 젊은 남녀 간의 달달한 설렘뿐 아니라 다른 이성과의 썸을 눈앞에서 봐야 하는 실제 커플의 미묘한 심리전까지 더해지며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어떤 커플이 '러브 마피아'일지 추측하는 것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이 가운데 '러브 마피아' MC로는 성시경, 신동, 소유, 이혜성이 나선다. 이들은 시청자들과 함께 '러브 마피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각자의 촉을 여과 없이 발휘한다.

한편 1박 2일간 치열한 사랑의 눈치 게임이 펼쳐질 '러브 마피아'는 12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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