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이 퇴사 위기를 극복할까.
19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35회에서는 ‘워킹맘’ 서초희(한다감)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서초희는 잃어버린 약 1억 가량 반지 분실 사건으로 마음고생을 하는 터였다. 여의경(김가란)은 잃어버린 반지를 겨우 찾아 초희 서랍에 갖다놨다. 초희는 의경의 일을 비밀로 부친 채 반지를 찾았다고 윗선에 보고했다.
대표는 “회사 신뢰 이미지 문제가 있다. 일단 시말서 제출하고 징계 처분도 대기해라”라고 지시했다.
서초희는 결국 자신의 잘못도 아닌 상황에서 모든 책임을 뒤집어쓰게 됐다. 임직원들은 서초희가 이 사건으로 인해 사표를 쓰게 되는 것 아니냐며 “서초희가 똑똑하고 실력자이긴 한데 워낙에 좌충우돌 스타일이잖냐”라며 뒷말을 했다.
팀원들 역시 “누가 일부러 반지를 가져갔다가 경찰도 부르고 일이 커질 것 같으니 누가 다시 가져다 놓은 것 아니겠냐”라고 수근거렸다. 그런 팀원들의 이야기를 듣는 여의경의 속은 타들어갔다.
서초희는 결국 부하 직원 여의경의 경솔한 실수로 인해 회사 퇴사 위기에도 처했다. 강단 있는 커리어우먼 초희는 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국가대표 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