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도시어부3'에서 최자와 김새론이 대물 사냥에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낚시 퀸 배우 김새론과 가수 최자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대결은 방어 60cm, 부시리 80cm 이상 중 빅원과 최대어 기록을 경신할 시 황금배지를 획득, 또한 청새치를 낚을 시에도 배지가 수여되는 방식으로 열렸다.

역대급 개수의 황금배지가 걸린 가운데, 김새론은 지난 10월 여수 거문도에서 깨져버린 슈퍼배지를 되찾기 위해 팔로우미로 나섰다. 사전에 선장님을 만나 낚시 브리핑까지 준비한 그는 "슈퍼배지를 되찾아 다 같이 해외 출조를 가고 싶다"며 슈퍼배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또 다른 게스트인 최자는 '도시어부' 방어 기록(96cm) 보유자로 자신의 기록을 한 번 더 뛰어넘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가 대물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새론과 최자가 출연하는 '도시어부3'는 1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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