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심지호, 정보민에 연민 갖나 [TV온에어]
2021. 11.17(수)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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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심지호가 정보민에게 연민을 느끼게 될까.

16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32회에서는 서강림(심지호)이 한슬아(정보민) 사정을 관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림은 학교 도서관에서 어떤 책을 찾다가, 도서관에서 큰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다. 슬아의 이성 친구는 늘 아르바이트에만 매달려 있는 슬아에게 서운함을 표출했다.

친구는 “그 놈의 아르바이트, 아르바이트. 넌 세상에서 돈이 제일 중요해?”라고 소리를 질러버리고 말았다.

모두가 두 사람을 쳐다봤다. 한슬아는 당황하지 않고 “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게 돈이야. 돈. 그러니까 제발 꺼져 줘”라며 자신에게 살갑게 구는 이성 친구에게 선을 그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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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두 사람의 대화를 예기치 못하게 들은 사람은 서강림이었다. 강림은 앞서 학생 한슬아가 안하무인 선배의 1일 여자친구 아르바이트까지 하는 상황을 접했고, 늘 한슬아가 신경 쓰이는 상태였다.

여자에 대한 상처를 지녀 이미 마음의 문을 꽉 닫아버린 서강림에게 한슬아는 어떤 존재로 다가설까. 강림이 슬아에게 인간적으로 다가가는 날이 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국가대표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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