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고민시, 주지훈 생령과 마주 "모두 피투성이"
2021. 11.13(토) 21:08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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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지리산' 배우 고민시가 주지훈 생령과 마주했다.

13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연출 이응복)에서는 이다원(고민시)이 강현조(주지훈)의 생령을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동분소 소속 레인저 이다원(고민시)은 지리산에 카메라 설치를 마치고 서이강(전지현)에게 보고했다. 이를 들은 서이강은 "다음은 백토골이다. 3시 방향으로 보이는 까치숲을 지나면 지름길이 나온다. 길이 꽤 미끄러울 수 있다. 조심해라"라고 조언했다.

묵묵히 걸어가던 이다원은 강현조(주지훈)의 영혼을 보고 주저앉았다. 이후 그는 서이강에게 "레인저복 입은 사람을 봤다. 분명히 겨울 유니폼이었다. 근데 옷과 손이 모두 피투성이였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서이강은 이다원에게 강현조 사진을 보여주며 "지금 어디있냐. 얘 그냥 놔두고 온 거냐"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이다원은 "믿기 힘들겠지만 마술처럼 눈 앞에서 사라졌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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