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HR월드스타크리에이터협회가 징둥물류 한국수권파트너사와 내년 1월 초 예정인 '2021월드크리에이터대상 시상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0일 일산 빛마루방송센터 10층 HR월드스타크리에이터협회 본사에서 치러진 이번 협약식에는 징둥물류 한국수권파트너사인 케이앤씨 글로벌 인베스트먼트(K&C GLOBAL INVESTMENT, 회장 정재남), GISTAR21STUDIO(대표 김민윤), HR월드스타크리에이터협회(대표 유경순), 이아일(프로듀서)가 참석했다.

HR크리에이터협회와 GISTAR21이 주최하고 국제모델협회, 징둥물류 한국수권파트너사 케이앤씨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GMC(지구촌산업방송)이 공동 주관하는 2021월드크리에이터대상(연출 이아일) 시상식은 2021년 한 해 동안 스트리밍을 통해 힘써온 국내외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부문별 시상을 통하여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국내 종합크리에이터 시상식이다.

HR월드스타크리에이터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시상식을 열게 되어 기쁘다"라며 "문화, 예술, 연예 발전에 이바지하는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을 높게 평가하고 한류 발전에 이바지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축제"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HR월드스타크리에이터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