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멜랑꼴리아’ 이도현이 매력적인 수학 천재 소년으로 변신했다.
10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연출 김상협) 첫 방송 1회에서는 사립고 등장인물 교사 지윤수(임수정), 천재 학생 백승유(이도현)을 둘러싼 기묘한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날 오프닝부터 백승유의 과묵한 듯 신비한 매력이 클로즈업 됐다. 백승유는 길거리에서 흐트러진 큐브를 봤고, 이를 주워 곧장 색깔을 맞춰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백승유는 실제로 5살 나이에 명문대 수학과 학생들도 풀지 못하는 수학 문제를 푼 전적이 있는 수학 천재였다.
전 세계 각종 수학 올림피아드를 석권하고 10살에 MIT 초청으로 입학한 그는 어느 날, 돌연 자취를 감춘 채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 재능을 감추고 섞여 살았다.
그런 백승유가 수학 선생 지윤수를 만나면서 어떻게 변모하게 될까. 이날 배우 이도현은 사연을 숨긴 채 다소 세상과 소통이 서툰 천재 고등학생의 얼굴을 절제력 있는 연기 톤으로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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