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서강준이 현역 입대한다.

8일 서강준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서강준이 11월 23일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한다"라고 밝혔다.

코로나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서강준은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입대한다. 입대 장소와 시간 역시 공개되지 않는다.

1993년생인 서강준은 올해 입대가 예정돼 있었다. 입대를 앞두고 디즈니플러스 웹드라마 '그리드' 촬영에 매진하며 '열일 행보'를 펼쳐와 2022년에도 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영화 '해피 뉴 이어' 역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하 서강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맨오브크리에이션입니다.

오는 11월 23일 서강준 씨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합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서강준 씨가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