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동욱이 일일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5일 공개되는 스튜디오 룰루랄라 웹예능프로그램 '워크맨'에는 이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동욱은 패스트푸드 시리즈 2탄, '피자 가게 편'에 출연해 1인 피자 가게 업무를 체험하게 됐다.

이동욱은 과거 '워크맨'의 "엔터테인먼트 홍보팀 편'에서 장성규와 전화 통화를 한 적이 있다. 통화 당시 "언젠가 '워크맨'에 출연해 달라"라는 장성규의 제안에 응했고, 이동욱은 그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날 피자 가게에 등장했다.

이어 이동욱은 "어렸을 때 서빙, 설거지, 쓰레기 버리기 등의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다"면서 '워크맨'에 바로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음에도 텐션을 최대한 끌어올려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동욱이 출연하는 '워크맨'은 5일 저녁 6시 '워크맨'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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