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야생돌' 지원자들이 1 대 1 생존 배틀을 펼친다.

4일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에서는 지원자들이 생존을 걸고 맞붙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원자들은 본격적으로 개인전에 돌입했다. 심지어 개인전이 종료될 시 또 한 명의 탈락자가 나온다고 해 긴장감은 최고조로 오른 상태. 지원자들은 "절대 안 지겠다. 이 악물고 할 거다"라며 열의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원자들은 1 대 1 배틀의 미션곡 선택부터 연습까지, 모든 과정을 각자의 라이벌과 함께한다. 라이벌을 지목해 점수를 빼앗는 워밍업 미션과 승자가 패자의 점수 50점을 얻는 랩과 보컬, 댄스 포지션 1 대 1 배틀은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전망이다.

한편 '야생돌'의 팀명 공모는 오는 25일까지 '야생돌'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가능하며,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