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우파' 주역들이 '집사부일체'에도 뜬다.

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댄서들이 사부로 출연한다.

이와 관련 '집사부일체' 측은 2일 '스우파' 주역들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라우드먼' 모니카, 립제이, 'YGX' 리정, 여진, '훅' 아이키, 뤠이젼, '라치카' 가비, 리안이 함께하고 있는 모습.

여기에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은 환한 미소와 함께 이들을 반기고 있다. 이들은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하며 넘치는 텐션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한편 '스우파' 댄서들이 출연하는 'K-언니' 특집 1탄 '춤사부일체' 편은 7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