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리얼 야생기가 예고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측은 최근 MBC 공식 계정을 통해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안다행' 최초로 뗏목으로 바다를 횡단하는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드높인다. 세 사람은 장대에만 모든 걸 의지하고 있는 모습.

과연 트로트 3인방이 뗏목에 탄 이유는 무엇일지, 세 사람의 눈물겨운 자연살이가 담긴 '안다행'은 8일 방송된다.

한편 오늘(1일) 방송되는 '안다행'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의 두 번째 무인도 이야기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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