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선녀들'에서 방송인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가 'D.P.' 촬영장을 찾는다.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군대와 역사의 특별한 크로스오버 배움 여행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전현무는 "'D.P.'를 보고 구교환 팬이 됐다. 옷도 똑같은 것을 입어봤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극 중 정해인, 구교환이 밟았던 촬영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소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D.P.'는 군대 문제를 군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누군가의 가족이자 누군가의 친구인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만들며 인기를 모은 드라마다. 군필자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도 드라마 속 려진 가혹 행위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아가 멤버들은 드라마보다 충격적인 우리의 이야기 '현실판 D.P.'를 말하기도 했다. 하루 평균 1.6명이 탈영을 한다는 실제 통계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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