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정준하와 미주가 막상막하 연기 대결을 펼친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본부장(유재석)과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몸으로 말해요' 퀴즈 중 정과장(정준하)과 미주의 막상막하 연기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자신감을 드러낸 정과장은 시작부터 고퀄리티(?) 연기를 펼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멤버들은 "더 이상 설명할 게 없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고. 이 가운데 이용진은 광기 어린 연기를 선보이는 정과장에 "자기 연기에 취하지 마시고! 왜 메소드 연기를 하세요?!"라고 호소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미주 역시 신들린 감정 표현력으로 폭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미주는 단어를 보자마자 거침없는 표정과 몸짓으로 단어를 설명하기 시작했고, 무궁무진한 재능을 표출하는 미주에 유본부장과 다른 면접생들은 바닥에 쓰러졌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반전 연기력을 뽐내는 정과장과 미주의 막상막하 연기 대결은 30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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