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명수' 박명수가 2종 소형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한다.

29일 공개되는 JTBC 웹예능프로그램 '할명수'에서는 박명수의 좌충우돌 오토바이 면허 도전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명수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는 2종 소형 면허 시험에 도전했다. 박명수의 매니저는 "30명 중 1명만 붙는다. 퀵서비스 기사님들도 떨어지는 일이 있다"고 말할 정도.

"300cc 오토바이를 타고 싶었다"는 박명수는 면허 시험에 앞서 먼저 스쿠터로 예행연습을 했다. 연습에 앞서 "맨날 타는 거다"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이던 박명수는 이내 바로 탈선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다가도 그는 "이런 거에 떨지 않는다. 톰 크루즈와 같은 2000만 원대 오토바이를 탈 것"이라며 도전 의욕을 불태웠다.

과연 박명수는 면허 시험에 한 번에 붙어 라이더로 변신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9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되는 '할명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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