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김정진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김정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해야 할 소식이 있어 쑥스럽지만 이렇게 조심스럽게 글을 남기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해당 글을 통해 김정진은 "지난 2년간 제 곁에서 변함없이 사랑과 신뢰를 보내준 남자친구와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이번주,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좋지 못한 상황에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저의 연락이 부담스럽지는 않으실까 하는 걱정과 여의치 않은 상황으로 많은 분들께 직접 말씀드리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미처 연락이 닿지 않은 분들께 양해의 말씀드리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편하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다.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는 저에게 보내주시는 축복과 응원의 마음들 잊지 않고 예쁘게 살아가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정진은 지난 2015년 제5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한 뒤, KBS2 '화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 1월 종영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하 김정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정진입니다. 전해야 할 소식이 있어 쑥스럽지만 이렇게 조심스럽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난 2년간 제 곁에서 변함없이 사랑과 신뢰를 보내준 남자친구와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이번주,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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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못한 상황에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혹 저의 연락이 부담스럽지는 않으실까 하는 걱정과 여의치 않은 상황으로 많은 분들께 직접 말씀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미처 연락이 닿지 않은 분들께 양해의 말씀 드리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편하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맛있는 식사 꼭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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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잊지 못할 순간을 위해 함께 도와주셨던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는 저에게 보내주시는 축복과 응원의 마음들 잊지 않고 예쁘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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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날이 차가워졌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 2021 . 10. 24일 12시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정진 인스타그램] |